부광약품 美 투자사, 나스닥 상장
에이서, 상장사인 오펙사와 합병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부광약품이 2015년부터 투자해온 미국 초 희귀 의약품(ultra-orphan drug)개발 제약회사 에이서 테라퓨틱스(Acer Therapeutics Inc.)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오펙사 테라퓨틱스(Opexa Therapeutics, Inc.)와 합병한다. 미국에서 3일 합병 계획이 발표되면서 오펙사의 주가는 약 77% 상승 마감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기존 에이서 주주들은 지분 88.8%를, 기존 오펙사 주주들은 11.2%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에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Opexa는 Acer로 상호를 변경해 나스닥에 변경 상장한다. 부광약품은 에이서에 400만 달러(한화 약 45억 9000만 원)를 투자해 합병 전 약 13%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합병으로 나스닥에 상장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에이서 Chris Schelling CEO는 "향후 에이서는 지속해서 희귀병 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엘러스-단로스 증후군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