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 국회사무처 주관 2년 연속 우수 연구회로 선정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2023년 국회 우수 연구회로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윤위‧정재훈 공동회장)'를 선정했다.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는 2022년도 우수 연구회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연구회로 선정됐다. 2021년 2월에 출범한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는 국회사무처 공무원과 보건의료 전문가가 70여명이 함께하며,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연구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회 최초 보건의료 연구모임이다. 우수 연구회 선정 배경으로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보건의료정책 세미나 개최와 입법 활동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점으로 평가됐다. 연구회 회장인 정재훈 회장은 "설립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으로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우수 연구회로 기록된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이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3.14
서울시 동네의원 8곳에 '소아 야간진료' 구축…권역별 24시간 응급 진료병원 4곳 지정
서울시가 소아의료 인프라 감소로 소아청소년과 진료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야간 소아의료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13일 서울시는 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을 방지하고 아이들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동네의원-병원-전문응급센터 연계를 강화하고, 밤 9~12시 몰리는 소아환자를 위해 야간상담전담 '우리아이 야간상담센터' 2곳 운영과 함께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강화해 전방위적으로 소아진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야간 소아의료체계'는 1‧2‧3차 의료전달체계(의원‧병원‧상급종합병원급)를 구축해 야간 소아진료를 강화하되, 전문상담센터를 통해 과밀화를 해소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1차 동네 의원은 21시까지, 2차 병원은 24시간, 3차 응급센터도 24시간 운영한다. 취약시간인 밤 9~12시 동안은 야간상담센터 운영으로 증상에 대한 전문상담과 진료 연계를 지원해 소아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1차 의료기관 동네 '의원' 8곳, 야간진료 우선 경증의 아 2023.03.14
신임 심평원장에 강중구 전 일산차병원장 임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새 원장에 강중구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전 병원장이 임명됐다. 13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강중구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전 병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중구 원장은 1958년생(만 64세)로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외과 석사와 생화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출신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및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야의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신임 원장이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필수의료 확충 및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등 정부 주요정책을 지원하여, 의료서비스 질 제고 등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중구 신임 심평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2023.03.13
政 "비대면 진료 효과성 입증, 의정협의체 합의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 3년간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인정하며,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계와의 '의료현안협의체'가 의료계 내부 이슈로 중단된 상황이지만, 이미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원칙에 대해 합의한 만큼 복지부는 의료법 개정 등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기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갈 예정이다. 13일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 2월 24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3년여간 실시된 한시적 비대면 진료의 현황과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의 효과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의정협의체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비대면 진료 재진 81.5%, 의원급 86.2%…환자 만족도 높고, 의료사고 경미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 의료기관은 총 2만5697개로 총 1379만 명을 대상으로 3661만건의 비대면 진료가 실시됐다. 2023.03.13
한국에 의사과학자 적은 이유…"의대가 없어서가 아니라 연구 지속할 유인이 부족한 탓"
서울의대 의사과학자 양성프로그램 15주년 및 의사과학자양성사업단 1주년 서울의대가 앞으로 세계를 선도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나가는 주역인 '의사과학자'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것을 다짐했다. 10일 서울의대 행정관에서 열린 서울의대 의사과학자 양성프로그램 15주년 기념식 및 의사과학자양성사업단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서울의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사과학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과학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①의사과학자 양성 15년 맞은 서울의대…"세계를 선도하고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 ②한국에 의사과학자 적은 이유…"의대가 없어서가 아니라 연구 지속할 유인이 부족한 탓"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KAIST와 포스텍에 의대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존에 앞장서서 의사 과학자를 양성해 온 서울의대가 우리나라 의사과학자 배출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의대가 없어서'가 아닌 '의사과학자 진로에 대한 불안과 안정적인 연 2023.03.13
첨단로봇부터 가정용까지 다양한 재활기기…놀이재활 등 뉴 트렌드도 등장
국내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KIMES 미리보기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Better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1.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300여 개사가 KIMES에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5000여점을 전시 소개한다. 한국이앤엑스와 메디게이트뉴스는 공동으로 의료계 주요 독자들이 주요 전시품목을 미리 알아보고 보다 효율적으로 KIMES에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한다. ①의원급 EMR, 유비케어·비트컴·이지스 전통강자에 세나클·메디블록·씨젠·더존까지 ②첨단로봇부터 가정용까지 다양한 재활기기…놀이·필라테스 등 뉴 트렌드도 등장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올해 KIMES(키메스)에는 고령 2023.03.10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모형은 의사에 저수익 고강도 노동 강요하는 것"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의 365 민관협력의원이 의사 지원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좌초 위기에 처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도 ‘민관협력의원’ 모형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10일 대한의사협회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서귀포시의 취지에는 일정 부분 공감한다"면서도 "주변의 의료기관과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공공도 민간도 아닌 '민관협력의원'이라는 접근은 지역 내 의료서비스 제공 구조에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의협 김이연 홍보이사는 이에 대해 "이번 공모에서 의사 지원자가 한 명도 나타나지 않은 것은 이러한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민관협력의원 모델 자체가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임에도 의무적으로 의사들을 고용해 야간과 주말에도 근무해야 한다. 의사들에게 저수익 고강도 노동을 강제로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은 서귀포시가 부지와 시설, 고가 장비 인프라에 투자해 민 2023.03.10
건협 중앙검사의원,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 명예교수 초빙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중앙검사의원은 병리검사 분야의 전문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6일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했다고 9일 밝혔다. 이윤성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로 근무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을 역임했다. 건협 중앙검사의원 조한익 원장은 "이윤성 교수 초빙으로 병리검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0
"시설비 싸게 해줄테니 365일 진료하고 운영비는 알아서"...서귀포 '민관협력의원' 지원 의사 '0명'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민관협력의원'에 의사가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아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취약지역의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시의 포부와 달리 의사들은 공공도 민간도 아닌 민관협력의원 모델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민간 의료기관과의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모형 자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시에서 건물·시설 싸게 임대해주고, 야간·주말 365 운영하게 하는 '민관협력의원' 모델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2019년부터 읍면 주민들이 평일 야간, 주말, 휴일에 간단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취약지 민관협력 의원‧약국 사업을 계획했다. 서귀포시 읍면 지역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다. 그렇다 보니 만성질환으로 인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주민이 많다. 야간이나 휴일은 종합병원 응급실로 주민이 몰려 정작 중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에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도 2023.03.10
강원도 공보의 120명 전역 의료대란 예고...값싼 의사 의존 아닌 '필수의료 의사' 지원하자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강원도 지역 120명의 공중보건의가 이달 26일부터 4월5일 사이 한꺼번에 전역하면서 전체 공중보건의 292명 중 41%가 빠져나가 의료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공보의 감소는 이미 의전원 제도와 여의사 증가에 따라 예견됐던 문제로, 이번 강원도 사례로 수면위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의료계는 값싼 의료인력 이용이 아닌 공보의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불필요한 보건지소 통폐합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부족한 인력은 '필수의료' 인력으로 국가 차원의 재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건의가 이어졌다. 공보의 감소는 예견된 일…공보의 '진료' 아닌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변모 9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 내 보건소, 의료원 등에서 근무해 온 120명의 공중보건의가 이달 26일부터 4월5일 사이 한꺼번에 전역하면서 전체 공중보건의 292명 중 41%가 빠져나간다. 문제는 공보의 전체 숫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강원도 내에 생긴 공보의 공백을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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