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화룡점정 싱그릭스 심포지엄’ 성료
한국GSK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백신인 싱그릭스의 역할을 공유하는 ‘화룡점정 싱그릭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5개 도시(서울, 대구, 광주, 대전,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 173명이 참석했다. 이 심포지엄은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고 통증으로 인한 수면, 근무, 사교활동 등 일상 생활을 방해할 수 있는 대상포진의 질병 부담과 재발 위험에 대해 알리고, 대상포진 예방 접종의 중요성과 대상포진 백신으로서 싱그릭스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올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000만 명 대에 진입하며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이처럼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대상포진 발병뿐 아니라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발병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0세 이상은 전체 연령층 대비 연간 대상포진 발생률이 약 1.9배 높은 것으로 보고 2025.10.29
위고비, 청소년 대상 적응증 확대…"국내 청소년 비만 치료 패러다임 전환의 출발점 될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최근 10년간 소아·청소년의 과체중 및 비만 유병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 4개국 중 한국의 소아·청소년 과체중·비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소아·청소년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만큼, 건강한 20살이 될 수 있도록 식사와 운동, 행동치료를 포함한 포괄적인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위고비 청소년 비만 적응증 확대를 기념해 '청소년 대상 승인된 최초·유일 주1회 GLP-1 RA 위고비의 임상적 가치 조명'을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열고, 국내 청소년 비만 현황과 치료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국내 청소년 비만율은 2015년 7.5%에서 2024년 12.5%로 10년 사이 약 1.7배 증가하며 주요 보건 문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은 신체·정서 발달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서 성인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며, 이를 위한 안전하 2025.10.28
한국오가논, 난임 전문 의료진 위한 온라인 강의 시리즈 첫 공개
한국오가논이 난임 관리와 가임력 보존을 주제로, 난임 의료진에게 특화된 전문 강의 시리즈 ‘P(u)reg-On Lecture(프레그-온/퓨레곤 렉처): 임신의 가능성을 켜다’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의명인 'P(u)reg-On Lecture'는 '임신의 가능성을 켜다(On)'라는 의미의 'Pregnancy-On'에 한국오가논의 대표 난임 치료제 '퓨레곤(Puregon)'을 더해 만들어졌다. 특히 강의명에 포함된 '(u)'는 의료진(you)과 그들의 환자(your patients)를 상징하며, 난임 치료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을 향한 응원의 뜻을 담고 있다. 강의는 질환 자체에 초점을 맞춰 최신 난임 치료 지식과 임상적 통찰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0월까지 총 4편의 강의가 차례로 공개되며, 추가 강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강의에서는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구화선 원장이 자궁내막이 배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자궁내막 수용성’의 평가와 치료 전략 2025.10.28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국내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바이오허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울바이오허브 내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Joint Incubation Center)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27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시 정한섭 첨단산업과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윤억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단장이 각 기관의 오픈이노베이션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바이오허브는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 후보사를 발굴하고, 연구 인프라와 운영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하며, 외부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투자유치 및 사업화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종 선정된 국내 바이오·의 2025.10.28
엔젠바이오, ‘리픽싱 없는 전환사채’ 250억원 발행 완료
엔젠바이오가 23일 총 250억 원 규모의 제6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완료하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건물 취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성수동 건물 매입에 215억 원, 운영자금 35억 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환사채는 전환가액 리픽싱(Refixing) 조항이 없는 조건으로 발행돼 향후 주가 변동에 따른 희석 부담을 최소화하고 자본 확충 효과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재무 안정성과 자본 효율성을 점진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매입한 성수동 건물의 취득금액은 약 237억 원이며, 취득 당시 감정평가액은 약 364억 원이었다. 회사는 향후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경우 평가차익이 재무건전성 및 자본구조 개선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부동산은 본사 및 연구·사업 통합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운영 효율성 제고와 조직 간 협업 강화를 도모할 2025.10.28
평생 1회 투여하는 아일리아 등 안과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적극 투자 중인 국내외 제약사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는 2017년 처음으로 럭스터나(Luxturn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개발이 본격화됐다. 올해 10월 글라우코스(Glaukos)의 원추각막 치료제 에피옥사(Epioxa)가 허가를 받았으며, 후기 임상 단계에 접어든 후보물질도 있어 FDA 승인 목록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빅파마들은 후보물질이나 기업을 인수하며 이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럭스터나는 2019년 스파크 테라퓨틱스(Spark Therapeutics)를 인수한 로슈(Roche)의 자산이 됐다. 럭스터나의 미국 외 판권을 가지고 있는 노바티스(Novartis)는 물론 존슨앤드존슨(J&J), 사노피(Sanofi) 등도 안과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최근 일리아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인수를 통해 새롭게 시장에 뛰어들었다. 노바티스, 광유전학 기반 기업 2곳 인수…릴리, 황반변성 유전자 치료제 확 2025.10.28
엑셀세라퓨틱스, '셀커' 말레이시아 진출…바이오텍 아바디와 총판 계약
엑셀세라퓨틱스가 24일 말레이시아의 바이오텍 유통기업 바이오텍 아바디(Biotek Abadi Sdn. Bhd.)와 화학조성배지 제품 '셀커(CellCor)'의 말레이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텍 아바디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본사를 두고 전국 단위 유통 및 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한 바이오 전문 유통기업으로 머크(Merck), PBS International 등 글로벌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사다. 연구, 임상, 분자생물학, 진단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엑셀세라퓨틱스는 말레이시아에 새로운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제약·바이오 시장에 대응하는 배지 공급망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현재 엑셀세라퓨틱스는 동남아 주요 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에 배지 유통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MACGT(M 2025.10.27
메디맵바이오, 256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융합항체 플랫폼으로 글로벌 도약
메디맵바이오가 256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6개 기관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또한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스닉픽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에이온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동방에프티엘, 에이치엘비바이오스텝 등 8개 신규 기관이 새로 합류하며, 총 14개 기관이 메디맵바이오의 성장 비전에 동참했다. 메디맵바이오는 독자적인 융합항체 플랫폼 기술 MediLink를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혁신 바이오기업이다. 삼성종합기술원 출신 공동대표인 강유회·조홍석 대표가 설립했으며, 항체에 면역조절 사이토카인을 융합해 정밀한 면역신호 조절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핵심 파이프라인인 MFA031은 면역수용체를 2025.10.27
프루자클라, 적응증 확대로 후기 전이성 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치료 전략 제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후기 항암 치료 단계에 접어들면 선택 가능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전이성 대장암에서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 '프루자클라(성분명 프루퀸티닙)'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삶의 질까지 유지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전문가들은 프로자클라가 혈관내피성장인자 수용체(VEGFR-1,2,3)를 높은 선택성으로 억제함으로써 불필요한 타깃을 표적하지 않아, 보다 높은 약물 노출과 지속적인 표적 억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이 27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프로자클라의 3차 치료 적응증 확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국내 전이성 대장암 현황 및 후기 치료에서의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고 프루자클라 3차 치료 적응증 확대의 임상적 의의를 공유했다. 국내 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는 대장암은 국내 발병률이 2025.10.27
한국GSK,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 2025년 하반기 MZ심포지엄 개최
한국GSK가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와 관련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MZ심포지엄’을 4월에 이어, 10월 22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30세대의 높은 탈모 유병률을 조명하고, 남성형 탈모가 젊은 세대의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남성 탈모 환자는 13만6463명이었으며, 그 중 20대가 전체 환자의 약 18%를 차지해 50대(약 17%)보다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30대까지 포함하면 약 43%로, 전체 남성 탈모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환자들은 외모 만족도 저하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신의 신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거나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연령일수록 환자의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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