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튀르키예 보건부와 이뮨셀엘씨주 현지 도입 논의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 본사·제조시설 방문…인허가·사업화 협력 방안 협의
지씨셀이 지난 21일 튀르키예 보건부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튀르키예 현지 도입, 양국 간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보건부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케말 메미쇼을루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과 움잇 케르반 튀르키예 보건과학원 총재 등이 지씨셀 본사와 이뮨셀엘씨주 제조시설을 찾았다.
양측은 이뮨셀엘씨주의 튀르키예 현지 도입 과정에서 필요한 인허가와 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씨셀은 국내에서 축적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상업화 역량을 소개했다. 세포치료제 품목 중 전 세계 최다 제조기록을 보유한 이뮨셀엘씨주의 제조·품질관리 역량도 소개했다.
이뮨셀엘씨주는 지씨셀이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상용화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다. 지씨셀은 제품 개발부터 GMP 제조, 상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친 세포치료제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인도네시아 비파마와 이뮨셀엘씨주의 현지 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방문은 지씨셀이 축적해 온 세포치료제 개발·제조 및 상업화 역량을 공유하고, 튀르키예 환자들의 항암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자리였다"며 "이뮨셀엘씨주의 해외 시장 확대와 함께 향후 세포치료제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며 튀르키예를 포함한 글로벌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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