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7.01 16:15최종 업데이트 22.07.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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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스마트병원 '중앙대 광명병원' 개원

암병원, 심장뇌혈관병원 등 6개 중증클러스터…원스톱·다학제 진료시스템 구축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난달 30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 거점대학병원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21일 진료를 시작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개원 50일만에 일일 외래환자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개원식에는 중앙대학교 박용현 이사장과 박상규 총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학교병원장,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광명시 박승원 시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병원 소개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앙대학교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시작은 중앙대학교의료원뿐만 아니라 중앙대학교와 광명시의 미래를 밝혀 나갈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디지털전환을 포함한 의료혁신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미래의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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