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 제3회 E-Alive 개최
대동맥 치료 전문가 약 250명 참석…5개 세션 중 3개 '경쟁 시술' 형식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제3회 E-Alive(Ewha Aortic LIV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동맥 혁명: 경험이 혁신을 만납니다(Aortic Revolution: Experience Meets Innovation)'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국내외 대동맥 치료 전문가 약 250명이 참석해 대동맥 질환 치료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했다.
E-Alive는 2024년 첫 개최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았다. 대동맥 수술 및 혈관 내 시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치료 사례를 생중계해 왔다.
매년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온 ASLS(All Session Live Show)는 이번에 총 5개 세션 중 3개 세션을 '경쟁 시술(Competitive Live Procedure)'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동일한 대동맥 질환 및 임상적 과제에 대해 각기 다른 전문가 그룹이 서로 다른 수술 기법과 의료 디바이스, 치료 전략으로 접근하는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로 비교·공유했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진정한 혁신은 새로운 기술 그 자체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지는 데 있다"며 "이번 행사는 '어떤 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최선인가'에 대한 해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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