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유정부 방사선사, 공공보건의료 유공자 표창
뇌혈관조영실서 15년 근무…24시간 응급진료체계 참여
충남대학교병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조영실 유정부 방사선사가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보건의료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유 방사선사는 2011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약 15년간 뇌혈관조영실에서 근무했다. 뇌혈관조영술, 뇌동맥류 색전술,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뇌혈관 재개통술 등 다양한 뇌혈관 중재시술에 참여해 정확한 영상 획득과 원활한 시술 진행을 지원해 왔다.
그는 뇌졸중 및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365일 응급진료체계에 참여하고, 격주로 응급대기 업무도 수행했다. 병원은 이를 통해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응급 뇌졸중 환자의 뇌혈관 중재시술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권역 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환자 안전관리와 방사선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응급시술에 필요한 장비와 환경을 유지하는 등 시술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유 방사선사는 “이번 표창은 그동안 함께 근무하며 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노력해 온 의료진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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