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1.12 09:59최종 업데이트 21.01.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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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서울 지역 5번째 관절전문병원 지정

사진=바로선병원 

바로선병원이 서울에서 5번째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획득에 이어 제4기(2021년~2023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것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진행된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등 전문병원 7개 구성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전문성의 핵심 구성 항목인 ‘환자구성비율(%)’과 ‘진료량(연환자 수)’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로선병원은 7일 관절전문병원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는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 이인묵 QI위원장 외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외부 인사들은 언택트 방식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진건형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에 이은 관절전문병원 지정은 바로선병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환자 우선의 진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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