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20 01:21최종 업데이트 26.10.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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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 개원 121주년 기념식 개최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정 위한 중증·응급 진료역량 단계적 확충 계획…중재적 시술센터 구축 2027~2028년 추진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13일 별관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1주년의 인도주의, 함께 만드는 새로운 내일'을 부제로 '개원 1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유공직원에 대한 원장 표창과 희망메시지 우수작 시상, 개원 121주년 기념 영상 상영, 채동완 병원장의 기념사가 진행됐다.
 
기념 영상에는 병원 미션인 '아픔이 있는 곳에 인류애를 실천하는 병원' 달성을 위한 부서별 다짐이 담겼다. 직원 각자의 다짐을 담은 '희망나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채동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12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서울적십자병원의 역사와 오늘을 만들어 오신 의료진과 모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중증·응급 진료역량을 단계적으로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적십자병원은 향후 의료진 충원과 중재적 시술센터 구축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병원은 이를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이자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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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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