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29 14:43최종 업데이트 26.10.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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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소속 조나단 선수 아시안패러게임 배드민턴 복식 은메달

제주도청 신경환 선수와 남자복식 출전…제5회 아이치-나고야 대회


서울의료원은 소속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조나단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나단 선수는 이번 대회에 제주도청 신경환 선수와 함께 출전했다. 서울의료원은 조나단 선수가 한국이 종합순위 5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45개국 18개 종목에 508개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21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조나단 선수는 2022년부터 서울의료원 소속 장애인배드민턴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6 바레인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배드민턴 복식에서 동메달을, 2026 스페인 파라 배드민턴 인터내셔널 레벨2 남자 단식에서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조나단 선수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시간도 있었고, 다시 코트에 서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복식 은메달이라는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료원 소속 선수 대표로 국제무대에 나서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더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의료원은 장애인 배드민턴 체육단, 장애인 미술인 활동, 헬스키퍼 사업 추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신규 직무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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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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