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창립기념 세미나(출처: KoDHIA 제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KoDHIA, 이하 협회)는 지난 4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송승재 협회장을 비롯해 임원사 및 회원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중소기업진흥공단 김재균 일자리지원팀장) ▲디지털 헬스 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무역보험 제도(한국무역보험공사 김상진 중소중견실장)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투자 전략(인터베스트 임정희 전무)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협회 김무영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협회의 구심점인 중소벤처기업 회원사들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며 "회원사 수요를 바탕으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는 디지털 헬스산업의 대정부 파트너로서 지난 해 11월 공식 출범했으며, 중소벤처기업에서부터 학계, 의료기관,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9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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