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잇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 대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3억2000만 원 규모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임상 협력 파트너로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잇피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 및 수술 교육 플랫폼 '링닥 아틀라스(RingDoc Atlas)'의 다기관 임상 데이터 활용 기반 확보에 본격 착수한다. 링닥 아틀라스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임상 정보, 의료 영상, 기능평가 데이터를 한 플랫폼에서 통합 분석·시각화해 의료진의 진단 및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실제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후 예측, 국내 근골격계 분야 전문의들의 수술 영상 조회, AI 기반 논문 요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잇피는 오는 30일 어깨 관절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집결해 실제 수술 시연을 선보이는 '제16회 경희·명지 견관절 라이브 심포지엄((구)제19차 경희 견관절 Live)'에 공식 부스로 참여한다. 잇피는 이 자리에서 지난 11일 출시된 링닥 아틀라스’와 ‘링닥 케어’를 전문 의료진들에게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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