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8.18 11:30최종 업데이트 26.08.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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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대한약사회·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건강 지원 MOU 체결

2017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전국 단위의 체계적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장


유한양행이 대한약사회,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지역 보훈지청과 협력해 총 7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건강상담과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건강 취약계층인 고령의 유공자를 발굴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조성한다. 대한약사회는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1대1 맞춤 복약 지도와 건강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유한양행은 보훈가족을 위한 의약품 후원은 물론, 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재정 및 물품 지원을 총괄한다.

사업은 올해 중앙연구소와 오창공장이 위치한 용인 및 청주 지역부터 확대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이 깃든 안티푸라민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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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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