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4.02.19 18:26최종 업데이트 24.02.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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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쿠스 메디쿠스 변호인단, 서울대병원 전공의들 법적 보호한다

전공의 부당 고발 당했을 때 변호 담당 예정…수임 비용은 후원과 미생모 회원들 부담

(왼쪽)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 (오른쪽)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전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9일 전공의 법적 자문을 위한 변호인단 '아미쿠스 메디쿠스'에 서울대병원 소속 전공의들의 법적보호와 자문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아미쿠스 메디쿠스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미생모)과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를 중심으로 현재 25명 이상의 변호사가 참여한 대규모 변호인단이다. 

변호인단은 향후 전공의들이 부당한 고발을 당했을 때 변호를 담당할 예정이다. 

수임 비용은 선배, 동료의사들의 후원과 미생모 회원들을 부담한다. 

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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