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8.13 11:57최종 업데이트 26.08.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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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베트남·인도네시아 의료기관과 MOU 체결

강원도·NIPA와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서 AI 협력 논의…발리국제병원과도 소화기내과 분야 협약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 인도네시아 발리국제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앞서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베트남 후에중앙병원이 공동 주최한 ‘한국-베트남 인공지능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의 구체화다. 심포지엄은 베트남 후에중앙병원에서 열렸으며, 양국의 의료 및 디지털헬스케어 우수사례 공유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엄민섭 연구부원장이 축사를 맡았고, 서영준 의과학연구처장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디지털헬스케어 비전 및 접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양국 의료기관, 정책당국,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의 협약은 의료기술 및 의료진 교류, 임상 및 학술 분야 협력을 포함한다. 인도네시아 발리국제병원과는 소화기내과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진 교류와 공동 교육·학술행사, 임상 자문 및 환자 의뢰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의료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병원 측은 해외 의료기관과의 의료진 교육, 학술교류, 임상 협력, 디지털헬스케어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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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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