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01 08:27최종 업데이트 26.07.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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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5개국 독점 판매 계약 체결로 중동 첫 수출 성과 달성

중동·태국 의료행사 참가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이집트에서 열린 CardioAlex 전시 부스에서 현지 의료진이 뷰노의 HATIV P30을 시연하고 있다. 

뷰노가 중동·아프리카 최대 심장학술대회 ‘CardioAlex’에서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아레나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기 ‘하티브(HATIV) P30’ 성과를 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이집트·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이라크 등 5개국에 대해 하티브 P30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수출 성과를 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하티브 P30은 6유도 기반으로 간편하고 정확한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휴대용 장치로, 유럽(CE-MDR)·영국(UKCA)·이집트·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글로벌 인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의료진과 파트너사 등이 제품의 임상 활용성과 정확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전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제38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에서는 AI 기반 안저영상 진단 보조기기 ‘뷰노 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를 중심으로 헬로우우드 인터내셔널(HTT)과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펀더스 AI는 안저 영상에서 12가지 비정상 소견의 유무를 자동 분석해 의료진의 판독 부담을 줄이는 기능을 갖췄으며, 다수의 연구를 통해 의료진 경험 차이에 따른 판독 격차 감소가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동남아를 비롯해 유럽·남미 등에서 자사 솔루션에 대한 대리점 계약 및 현지 병원과의 기술 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이번 해외 의료행사 참가를 통해 자사 솔루션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중동에서의 첫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다수의 연구를 통해 검증된 제품 경쟁력과 현지 파트너십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노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기기 ‘뷰노 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를 중심으로 유럽 샤리테 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며, 독일 메살보(Mesalvo)와의 시스템 연동도 완료했다.

#뷰노 # 딥카스 # 인공지능 # 심전도 AI # 하티브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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