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5.07.31 09:43최종 업데이트 25.07.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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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영상검사 평가…높은 점수로 최고 등급 획득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 지난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3년 9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항목은 ▲조영제 사용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 등 5개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98.3점으로 종합점수 전체 평균(67.6점) 및 종합점수 종별평균(86.8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3개 평가지표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영상검사 1차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의료원이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만큼 환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영상검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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