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14 14:12최종 업데이트 26.07.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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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간질성 방광염 치료제 ‘한미펜토산캡슐’ 출시

FDA 승인 성분을 활용한 경구용 치료제, 방광통·배뇨곤란 완화 기대


한미약품이 지난 1일 간질성 방광염 치료제 ‘한미펜토산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펜토산폴리설페이트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치료제다.

간질성 방광염은 방광 점막의 보호층인 GAG층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방광통과 배뇨곤란이 주요 증상이다.

회사 측은 임상 연구를 통해 해당 성분이 전반적인 증상 개선 효과와 양호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이전부터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구구’,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등을 통해 비뇨의학 분야에서 다각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왔다. 최근 전립선암 치료제 ‘엔자론연질캡슐’에 이어 ‘한미펜토산캡슐’까지 출시했다.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김나영 부사장은 “만성적인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한미펜토산캡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비뇨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의 신뢰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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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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