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6.18 06:52최종 업데이트 26.06.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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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닥케어–대한내과의사회, 의사 주도 영양 처방 혁신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 체결

내과 임상 특성 맞춤 AI 영양 추천 시스템 도입·근거 중심 처방 문화 확산 추진

사진=알닥케어

주식회사 알닥케어와 대한내과의사회가 2026년 6월 15일 대한내과의사회 상임이사회에서 공식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알닥케어는 임상 의사가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건강기능식품을 과학적으로 상담·추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2025년 12월 정식 출시 이래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의 의료기관에 도입되고 있으며,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추천 엔진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내과 임상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AI 영양 처방 시스템을 일차 의료에 본격 확산하는 데 있다. 

만성질환 관리, 생활습관 개선, 대사 이상 등 내과 전문 진료 영역과 알닥케어의 AI 추천 기술을 결합하자는 취지다. 

양측은 건강기능식품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의사가 직접 주도하는 근거 중심 영양 추천(Evidence-based Nutrition Recommendation)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의사회가 인정하는 신뢰 기반의 상담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소비자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의료 문화를 함께 선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내과의사회 곽경근 회장은 "내과 전문의는 만성질환과 대사 이상을 다루는 최전선의 의사다. 알닥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환자의 치료와 영양 관리를 하나의 진료 흐름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닥케어 박용언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의 선택 기준은 검증되지 않은 광고가 아닌, 환자를 가장 잘 아는 의사의 임상적 판단이어야 한다. 내과 의사회와의 파트너십은 알닥케어의 AI 기술이 임상 현장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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