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인간문화재지킴이 참여마당: K-디저트 주악 만들기’ 참여자를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마당은 전통 간식 ‘주악’에 담긴 이야기와 우리 음식문화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11월 27일 금요일 서울 북촌 궁중병과연구원에서 2시와 6시 2회차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한독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최종 참여자는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번 참여마당은 국가무형유산 조선왕조궁중음식 보유자이자 궁중병과연구원 원장인 정길자 선생과 함께 진행된다. 주악은 찹쌀 반죽을 기름에 지진 뒤 조청이나 꿀을 입혀 먹는 전통 간식이다.
참여자들은 개성주악과 한양주악 만드는 법을 배우고 직접 빚어본다. 지역에 따라 다른 주악의 특징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인간문화재지킴이 참여마당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 펼치고 있는 인간문화재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독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건강을 살피는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연과 체험 등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전통문화는 직접 경험할 때 그 가치가 더욱 깊이 전달된다”며 “이번 참여마당이 한국 전통음식의 매력을 경험하고 국가무형유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문화가 건강하게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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