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17 04:11최종 업데이트 26.07.1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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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전성배 방사선사, 일본 학술대회 발표

한·일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협력 기반 마련


인천세종병원 영상의학팀 전성배 방사선사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한국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후쿠오카 방사선기술학회(F.A.R.T)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의료방사선 진단참고수준(DRL)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성배 방사선사는 '한국의 의료방사선 피폭 관리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지침 기반의 피폭선량 관리 중심'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방사선 피폭관리 체계와 DRL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의료영상 검사 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한국의 DRL 운영 방식과 세부 지침,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일본 방사선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전성배 방사선사는 인천세종병원 입사 후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전문방사선사 자격(MRI·CT) 2개 분야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그는 "의료방사선은 환자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이므로 적정 방사선량 관리가 중요하다"며 "한국의 체계적인 의료방사선 관리 시스템을 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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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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