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28 07:46최종 업데이트 26.10.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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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첫 ‘Outcomes Book’ 발간

10개 분야 28개 진료영역 165개 지표 수록…진료 성과 지표 점검 목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요 질환별 진료 지표와 임상 분야의 성과를 정리한 첫 번째 ‘Outcomes Book’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자에는 10개 분야, 28개 진료영역에 걸친 165개 지표를 통해 주요 질환별 진료 성과를 담았다. 병원은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이번 Outcomes Book이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안암병원의 진료 성과를 객관적인 지표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의료서비스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가 병원의 진료 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승범 병원장은 “의료의 본질은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돌려드리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의료서비스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Outcomes Book 발간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과 지표에 근거해 진료 성과를 꾸준히 점검하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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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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