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28 07:49최종 업데이트 26.10.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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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사, 2026년 임단협 잠정 합의…예고된 파업 철회

총액임금 3.5% 인상·간호인력 충원 등 담아…28일 예고 파업 철회


서울대병원과 노동조합이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조가 28일부터 예고한 파업은 철회됐으며, 병원 진료는 차질 없이 이어진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오후 9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가조인식을 열었다. 가조인식에는 백남종 서울대병원장과 박나래 서울대병원분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총액임금 3.5%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조건 개선, 간호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 담겼다. 노사는 지난 8월 4일 상견례 이후 3개월간 총 60여 차례 교섭을 거쳐 합의에 이르렀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유지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어가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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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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