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8.18 11:28최종 업데이트 26.08.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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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개최

컨퍼런스 사전등록 4일까지…1:1 미팅은 10~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9월 9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 바이올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분야 국내외 기술 선도기업 23개사가 참여한다. 애브비, 암젠, 아스텔라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비원메디슨, 베링거인겔하임, BMS, 대웅제약, GE헬스케어, 휴온스, LG화학, 모더나, MSD, 노보홀딩스, 노보노디스크, 화이자, 로슈, 삼진제약, 사노피, 지멘스 헬시니어스, SK바이오팜, 다케다 등이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 및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오전 세션은 '글로벌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암젠벤쳐스, 노보홀딩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이 발표한다. 스마일게이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투자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BMS, MSD, 노보노디스크, 사노피, 지멘스 헬시니어스, LG화학의 사업개발(BD) 전문가가 연단에 오른다.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1:1 파트너링 미팅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기술 수요자인 국내외 선도기업과 국내 바이오·메드텍 기업 등이 미팅을 통해 협업을 논의한다.

진흥원 측은 파트너링 미팅에 대한 국내 기업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총 698건의 사전 신청이 접수됐다. 사전 검토를 통과한 기업은 현장에서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올해 행사는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글로벌 투자 전략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며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과 기술적 연계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9월 4일까지 받는다.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행사 공식 사이트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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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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