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13 09:52최종 업데이트 26.07.13 09:52

제보

필립스코리아-용인세브란스병원, 글로벌 스마트병원 협력 체결

용인세브란스병원의 디지털 병원 운영 노하우를 아시아 9개 기관과 공유하는 기반 마련


필립스코리아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스마트병원 운영 경험을 글로벌 의료기관과 공유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의 주요 병원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의료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헬스 협력 모델을 공동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19년 개원 준비 단계부터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과 통합 반응 상황실(IRS)을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을 병원 운영에 통합해왔다. 2024년에는 디지털 헬스 성숙도 평가(DHMA)를 바탕으로 중장기 디지털 헬스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5개국 9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필립스코리아는 싱가포르 국립대병원, 인도네시아 실로암병원 그룹, 말레이시아 KL 웰니스 시티 등과의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스마트병원 운영 사례를 APAC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실사용자 중심의 AI·디지털 헬스 이니셔티브 실행 로드맵을 공동 설계할 예정이다.

최낙훈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은 기술 도입을 넘어서 사용자 경험과 실제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운영 노하우와 필립스의 APAC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의미 있는 디지털 헬스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필립스코리아와 함께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AI 및 디지털 헬스 로드맵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필립스코리아 # 용인세브란스병원 # 스마트병원 # 디지털 헬스 # AI #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 통합 반응 상황실(IRS) # APAC 네트워크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