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많이 본 제약 기사
리베이트, 시알리스, 한미 등 화제의 중심
올 한해 제약 관련 뉴스는 '깜놀'할만큼 좋은 이슈와 '다람쥐 쳇바퀴'같은 부정적인 이슈가 공존했다. 메디게이트뉴스에서 가장 많이 읽힌 제약 기사의 면면을 보면, 이 같은 이슈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올 한 해, 메디게이트뉴스에서 의사들이 가장 많이 본 제약뉴스를 키워드와 함께 정리했다. 1. 리베이트 올해도 벗어나지 못했다. 그동안 적발된 리베이트의 행정처분과 새로운 리베이트의 적발은 강력한 징벌책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후에도 여전히 이어졌다. 이 가운데 한 익명의 제보자의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한 J제약사 리베이트 의혹 관련 기사는, 올 한해 가장 많이 읽힌 제약기사로 꼽히며, 리베이트 이슈가 얼마나 민감한 사안인지 실감케 했다. 제보 내용은 국내 J제약사가 월 100만원 이상을 처방한 병‧의원에 20% 이상의 리베이트를 현금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제보자는 리베이트를 받고 있다는 77곳의 병‧의원 및 보건소, 약국 거래처를 공개했다. 기사 바로가기 클릭 2. 시알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