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경상남도,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운영사업' 우수기업 3개사와 상호협력
"대웅제약과의 동반 성장,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지역 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기대"
대웅제약은 경상남도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에서 수상한 하이셀텍, 이모티브, 디보 등 3개사와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 등 참여 기관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과 경상남도는 지역 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신약 및 의약품, 특화 제제, 플랫폼 기술, 디지털 치료제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상의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을 지난 7월 개최했다. 그 결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아동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이모티브' ▲3차원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셀텍' ▲의료 데이터 관리 플랫폼 개발 기업 '디보' 등 수혜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대웅제약과 경상남도는 운영사업 수혜기업이자 도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인 이모티브, 하이셀텍, 디보 사와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