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서산중앙병원에 충남권 최초 AI 기반 MRI 공급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서산중앙병원에 충남권 최초로 AI 기반 3.0T 자기공명영상(MRI) 시스템 마그네톰 스카이라(MAGNETOM Skyra)-64채널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서산중앙병원이 최근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내 필수의료와 심뇌혈관 진료 인프라를 보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산중앙병원은 응급·중증환자 진료 역량 강화와 함께 심뇌혈관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마그네톰 스카이라는 3.0T MRI 시스템으로, 64채널 플랫폼과 AI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부위의 MRI 검사를 지원한다. 서산중앙병원은 이를 통해 뇌혈관 질환과 심장질환 관련 영상검사 기반을 보강할 예정이다. 서산중앙병원 조돈희 병원장은 “서산중앙병원은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이후 지역 필수의료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마그네톰 스카이라-64채널 MRI 도입을 통해 심장 및 뇌혈관 분야의 영상검사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2026.09.22
이주영, 수원정 출마 결정…"인턴 시작한 핵심·중증·응급의료 메카"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소아응급실 의사 출신인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다음 총선에서 수원정에 출마한다. 이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스물여섯의 이주영의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은 곳, 어제의 이주영이 가장 잘 알고 있는 핵심∙응급∙중증의료의 메카”라며 수원시 정 조직위원장 지원 사실을 밝혔다. 이 의원은 해당 지역에 소재한 아주대병원에서 인턴으로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정치를 하기 전에도 정치를 시작한 후에도 내가 잘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싶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계속 사랑하고 싶다고 말해왔다”며 “정치인엔게 지역구를 정한다는 건 긴 정치 여정 내내 한결 같은 소망을 품을 단 한 곳을 결정하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므로 나에게 지역구는 정치인 이주영이 가장 도움될 수 있는 곳, 가장 진심을 다해 사랑할 수 있는 곳이길 바랐다”며 “그렇기에 오랜 고민 끝에 수원으로 간다”고 했다. 그는 “스물여섯의 이주영이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은 곳, 어제의 이주영이 가장 잘 2026.09.22
"같은 중증외상인데"…의료기관 따라 본인부담 325만원 vs 1735만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같은 중증외상 환자라 하더라도 어느 병원에서 치료받느냐에 따라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최대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이천시 지역위원장)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행 중증외상 산정특례는 권역외상센터 입원환자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어, 같은 중증외상환자라도 치료받은 의료기관에 따라 의료비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건강보험 산정특례 제도에서는 손상중증도점수(ISS)가 일정 기준 이상(15점)인 중증외상환자가 응급의료법에 따른 권역외상센터에 입원해 진료받은 경우 최대 30일까지 산정특례가 적용된다. 실제로 2022년부터 2026년 4월까지 외상등록체계(KTDB)에 등록된 ISS 15점 초과 중증외상환자는 총 3만9570명이었다. 이 가운데 94.1%인 3만7227명은 권역외상센터에서 진료받았지만, 5.9%인 2343명은 권역외상센터가 2026.09.22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이현훈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이현훈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연례 심포지엄에서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ICT 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를 추진하고, 병원 연계 의료AI 에이전트 플랫폼의 임상 적용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기술연구센터 및 국가전략기술특화연구소 데이터혁신세터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서울대병원과 네이버가 공동 개발 중인 한국형 의료 LLM KMed.AI 개발과 서울대병원 의료 AI 에이전트 플랫폼 SNUH.AI 개발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이 축적한 의료AI 역량을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의료 특화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전하겠다”고 2026.09.22
지멘스 헬시니어스, 치매 MRI 임상적 역할 심포지엄 개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지난 18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치매 분야에서 MRI의 임상적 역할 확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관련 질환의 최신 영상의학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 도입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 환경이 변화하면서 MR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에 치매 원인 감별 및 뇌 구조 변화 확인에 사용되던 MRI는 현재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 전 환자 평가와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경두경부 영상 분야 의료진과 바이오·뇌공학 전문가가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유성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고도화된 영상기법이 치매 환자 상태 평가와 진료 방향 결정에 제공하는 임상적 가치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2026.09.22
해운대백병원, 119항공대원 대상 고위험 산모 헬기 이송 대응 교육 실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부산소방재난본부 119특수대응단과 함께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119항공대원을 대상으로 ‘고위험 산모 긴급 헬기 이송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공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산모의 응급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권역모자의료센터 의료진은 실제 헬기 내부를 직접 확인했다. 처치 공간과 장비 배치, 대원별 동선은 물론 운항 중 소음·진동과 통신 환경 등 항공 이송 특유의 제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교육 내용에 반영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산부인과 정진하 교수가 고위험 임산부의 특성과 헬기 이송 시 고려사항을 설명했다. 조현진 권역모자의료센터장은 헬기 내 응급분만 대응과 의료기관 이송 연계를 안내했다. 이어 실제 헬기 이송 상황을 가정해 분만이 임박한 산모의 처치와 대원별 역할 분담, 신생아 출생 직후 초기 처치, 의료진 및 상황실과의 의사소통 등을 직접 실습 2026.09.21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베리펄스 프로’ 국내 출시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Johnson & Johnson MedTech)가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 플랫폼 ‘베리펄스 프로(VARIPULSE Pro)’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리펄스 프로는 기존 베리펄스 플랫폼의 차세대 모델로, 새로운 펄스 시퀀스를 적용해 기존 대비 5배 빠른 속도로 절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은 CARTO 3 전기해부학적 3D 매핑 시스템과 완전히 통합된 PFA 시스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기존 플랫폼에서 검증된 정밀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시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CARTO 3 매핑 시스템은 심장의 해부학적 및 전기적 정보를 3차원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심방세동 치료 시 의료진이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술을 수행하는 데 활용된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ib)은 전 세계 약 5500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국내 환자 수는 약 100 2026.09.21
"뇌수술 '외국 의사'에 받아야 할지도"…하려는 젊은 의사 없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뇌종양, 뇌동맥류 수술 등을 할 수 있는 의사가 줄어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주최∙대한신경외과학회 주관으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고난이도 중증 응급 뇌수술을 맡을 인력이 사라지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에 따르면 전국에 뇌동맥류 수술이 가능한 전문의는 133명, 뇌종양은 101명, 뇌전증은 9명에 불과하다. 특히 뇌동맥류의 경우 발생 후 빠른 시간 내에 응급수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적은 숫자라는 지적이다. 실제 신경외과 전공의들 가운데서도 뇌 수술 분야를 택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 90%는 척추 분야를 택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처럼 뇌 수술 분야의 후학이 줄어드는 이유로 격무와 낮은 보상 등을 주요 이유로 꼽으며 공공정책수가를 비롯한 획기적인 수가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9.21
GE헬스케어·한국동물병원협회, 소동물 호흡마취 안전 캠페인 시작
GE헬스케어와 한국동물병원협회(KAHA)는 지난 9월 10일 KAHA 사무국에서 ‘안전한 소동물 호흡마취 캠페인’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동물 호흡마취 과정의 안전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의료진의 자발적인 장비 점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최근 소동물 의료 현장에서 호흡마취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마취 과정 전반의 안전성과 장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GE헬스케어와 KAHA는 마취기 점검과 표준화된 테스트 절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관리 가이드 제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킥오프 미팅에서는 소동물 호흡마취 환경의 주요 안전 이슈와 마취기 점검 절차의 임상적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GE헬스케어 마취기 점검 절차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진료 현장에서 장비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점검 가이드의 필요성과 활용 방향도 소개됐다. 동물병원 마취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점검 2026.09.21
뷰노, 소아 환자안전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뷰노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소아 환자안전을 주제로 한 글로벌 심포지엄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in Pediatric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다음 도약(The Next Leap for Every Child's Safety)'을 주제로 열렸으며, 올해 2월 개최된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의 소아 분야 후속 행사다. 소아 환자의 중증 악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RS)과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 소속 전문의와 소아 신속대응팀 간호사 등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연자들은 각국의 소아 환자안전 체계 운영 경험과 AI 도입 현황을 공유했다. 캐나다 토론토대 크리스토퍼 파슈람 교수는 소아 신속대응체계 도입의 임상적·경제적 근거를 제시하며, 조기경보 시스템 도입만으로는 환자안전이 개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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