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1.12 05:05최종 업데이트 22.01.1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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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iPSC 파생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한다…현금 1억5000만달러에 최대 30억달러 추가 지급

센추리 테라퓨틱스와 최대 4개 프로그램 개발·상용화하는 연구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BMS(Bristol Myers Squibb)가 악성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를 위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서 파생된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BMS와 미국 센추리 테라퓨틱스(Century Therapeutics)가 iPSC에서 파생되고 조작된 자연살해세포(iNK) 또는 T세포(iT) 프로그램을 최대 4개 개발 및 상용화하는 연구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처음 두 프로그램에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프로그램과 iNK 또는 감마 델타 iT 플랫폼을 통합할 수 있는 다발성 골수종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BMS는 센츄리와 합의한 특정 조건에 따라 지명할 수 있는 2개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진다.

센추리는 각 협업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후보 및 전임상 개발에 책임을 지고 BMS는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센추리의 공동 판매 권한을 기반으로 개발 후보의 임상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센추리는 선지급금으로 1억 달러를 받고, BMS는 주당 23.14달러 가격으로 센추리의 보퉁주에 5000만 달러 지분 투자를 한다. 또한 센츄리는 BMS가 라이선스를 가진 개발 후보에 대한 특정 전임상 개발 비용을 상환받을 수 있고, 잠재적 4개 프로그램의 개시 및 개발, 규제, 상업 마일스톤에 따라 총 30억 달러 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BMS는 높은 한 자릿수에서 낮은 두 자릿수까지 글로벌 매출의 일정 비율로 계층화된 로열티를 지불한다. 센추리는 BMS가 확장하기로 결정하면 초기 급성 골수성 백혈병 프로그램과 기타 협업 프로그램을 행사 비용 없이 미국에서 공동 프로모션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진다.

센추리 랄로 플로레스(Lalo Flores) 최고경영자(CEO)는 "종양학 및 혈액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BMS와 협력해 혈액 및 고형 악성 종양을 위한 iPSC 유래 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더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협력을 통해 센추리의 차세대 iPSC 플랫폼을 배포해 생명공학회사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악성 종양을 표적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BMS 수석 부사장 겸 연구 및 초기 개발 담당 사장인 루퍼트 베시(Rupert Vessey)는 "이번 협력은 혈액 및 고형 종양에 대한 차세대 세포요법에 대한 투자 전략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면서 "센추리의 iPSC 기반 감마 델타 T 및 NK세포 플랫폼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BMS의 기존 세포 치료 기술을 보완한다. 혈액암 및 고형암 환자들을 도울 수 잇는 동종 세포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iPSC 접근법의 잠재력을 최대한 탐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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