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5.31 18:16최종 업데이트 17.05.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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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중남미 피부과학회 참가

중남미 14개국에 제품 정식 승인

사진: 중남미 피부과학회의 메디톡스 홍보 부스(제공: 메디톡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메디톡스가 최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제 35회 중남미 피부과학회(RADLA)에 참가했다.

중남미 피부과학회는 매년 피부과 전문의 약 3500여 명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중남미 현지 협력사와 함께 전시 부스를 진행해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의 효능과 우수성을 전달했다.

2500명 이상이 메디톡스 부스에 방문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고 특히 K-뷰티의 열풍으로 한국의 미용성형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콜롬비아의 로드리고 벨트란(Rodrigo Beltran) 성형외과 전문의를 연자로 초청해 메디톡신과 뉴라미스를 병용한 눈매 시술에 대한 라이브 시연과 강의를 진행해 현지 의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 중남미 14개국에 정식 승인을 받고,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 제품과 기술에 대한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한 만큼 타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메디톡스는 현재 총 중남미 14개국에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정식 승인을 획득했다.

#메디톡스 # 필러 # 보톡스 # 중남미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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