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5.04.08 19:51최종 업데이트 15.04.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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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특별법, 건보재정 누수, 난치성 질환

지난주 클릭 수가 높았던 기사를 중심으로 일반인들의 관심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건보재정 누수'와 '전공의 특별법'에 관한 많은 뉴스가 있었고, 비교적 클릭 수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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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난치성 질환'과 관련된 약물이 많은 관심을 받고, 건선 환자들 다른 영화도 개봉되고 관심을 받아 해당 단어를 같이 검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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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건보재정 누수(25) > 전공의 특별법(15) > 난치성 질환(3)

최근 1~2주 전부터 세 단어 모두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역시 '건보재정 누수'에 가장 관심이 많았습니다. (최근 1개월 평균 기준)

의협회장 선고와 상대적으로 비교해봐도 대중들은 '건보재정 누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바일 : 전공의 특별법(25) > 난치성 질환(16) > 건보재정 누수(15) 

앞선 그래프가 PC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라면 이번 그래프는 '모바일'에서 보인 관심사입니다.

모바일은 PC와는 약간 다른 양상입니다. 상대적으로 '난치성 질환'의 관심도가 높으며, '건보재정 누수'보다는 '전공의 특별법'에 더 관심이 많네요. 사용자의 기기별 특성, 기기에 따른 응집력 등 다른 결과에 영향을 끼친 요인은 많지만, 객관적 결과 없이는 함부로 추측할 수 없겠습니다. 의협회장 선거가 PC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높습니다

김두환 기자 (dhkim@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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