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임시총회 개최, 이필수 회장 탄핵 여론 '증폭'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이상운 부회장에 대한 불신임 임총이 개최된다. 표결 여부에 따라 집행부 탄핵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큐레이터 하경대
임총 열려도 탄핵은 불가능?
임총 개최와 별개로 탄핵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을 제기하는 대의원들이 많다. 2023.07.21
임총 개최 정족수 충족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임시총회 발의 요건이 7월 6일 오전 충족됐다. 2023.07.21
비대위 구성 여부가 핵심
사실상 이번 임총의 쟁점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3.07.21
부회장 2인 탄핵 여론 급부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12일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발의 동의서를 확인한 후, "동의서 요건이 충족돼 부회장 2인의 직무가 정지됐다"며 사실확인 공문을 발송했다. 2023.07.21
임총 불참 움직임 포착
오는 23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집행부 불신임(탄핵) 투표 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파행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3.07.21
비대위 구성되면 선거전 '시작'
오는 23일 개최되는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참석 의사를 밝힌 재적대의원이 3분의2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의협 대의원회에 따르면 임시총회 사전 참석 동의를 표명한 재적대의원은 총 242명 중 201명이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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