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
금융감독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분식회계를 했다고 잠정결론 내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과와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가능성 증가에 따라 관련 회계 기준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종 분식회계 여부는 오는 10일 열리는 금융위의 감리위원회에 안건상정 이후 결정된다. 큐레이터 권미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에 바이오젠 콜옵션 주목
국제기준-국내법 달라…바이오젠이 콜옵션 행사 해도 골치 안해도 골치 2018.05.03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아니다…불리한 판단 나오면 행정소송 불사"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 가능성 증가 판단…국제 회계 기준에 따랐을 뿐 2018.05.03
제약·바이오사, 금감원 회계감리 “문제없다”
금융감독원, 190개 기업 대상 ‘2018년 회계감리’ 실시 셀트리온·차바이오텍 등 승인 확고 연구개발…무형자산 처리 2018.05.03
심상정 “금감원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잠정결정, 한국사회 정의 바로잡는 계기”
심상정 의원(정의당)은 2일 금감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잠정결정에 대해 “이번 금융감독원의 (삼성바이로직스) 감리 결과가 국정농단의 특검결과와 궤를 같이하는 매우 상식적인 결정"이라고 밝혀 2018.05.03
KB증권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우려 과도하다”
KB증권은 3일 삼성바이로로직스 회계기준 여파로 모회사인 삼성물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과도한 우려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2018.05.03
삼성바이오 회계 공방...금감원 "상폐 갈 사안은 아냐"
삼성바이오 "바이오젠 콜옵션 가능성 높아져 바이오에피스 관계사로 변경"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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