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11.11 10:35

몸값 치솟는 카카오뱅크, IPO 박차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내년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상장심사 및 공모를 뒷받침할 대표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11일 은행권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전달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9월 이회사를 열어 IPO 추진을 의결했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하반기에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빠르게 몸집을 불리며 기업가치를 이미 10조원 가까이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4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58억원)의 7배로 뛰어오른 수치다. 3분기 누적으로는 859억원의 순익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4분기 17억원의 적자를 냈으나 올해 1분기 185억원, 2분기 268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키우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9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18조7300억원이다. 3분기 중 대출 증가액은 1조3900억원이며 총 자산은 25조원이다. 지난달 말 현재 고객은 약 1326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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