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11.04 07:22

캠핑 인구 전년 대비 2배…홈플러스, ‘캠핑·아웃도어대전’ 실시

경기 고양시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삼릉청소년야영장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캠핑 등 비대면 레저활동을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캠핑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했다. 캠핑 테이블·체어류 160%, 아동용 팝업·인디언 텐트류 155%, BBQ 그릴과 숯은 각각 118%, 43% 신장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캠핑 필수 아이템인 침낭 매출은 350% 급증했으며, 파세코 캠핑용 등유난로는 준비물량 600대가 입고 당일 완판될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같은 기간 낚시용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고, 캠핑장 이동과 집기 운반 등에 필요한 접이식 수납함은 104%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관련 차량용품 매출도 껑충 뛰었다.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가 코로나19로 매출 부진을 겪는 현실을 감안하면 더욱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캠핑·아웃도어대전’을 열고, 인기 캠핑용품은 물론 낚시, 차량, 수납용품과 관련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캠핑용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대형마트 최초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노닐 캠핑회전체어를 각각 3만4900원,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노닐 야전침대 3만9900원, 무중력 착석감을 주는 리클라이너 체어는 1000개 물량을 한정 기획해 3만4900원에 판다. 실내외에서 활용 가능한 아동용 팝업·인디언 텐트는 각 1만9900원이다.
감성캠핑의 낭만을 더해줄 아이템도 준비했다. '불멍(불을 보며 넋을 놓음)'에 제격인 우드스토브와 미니장작(1㎏) 각각 2만7900원, 3890원, 장식 전구 및 랜턴류는 7900원~1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서울우유 밀크박스와편백나무로 제작한 우드 상판 각 3000개 한정 물량을 26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선보이며, 다양한 캠핑 취사용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낚시 세트, 어종별 용품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캠핑 수납용품과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을 돕는 차량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울러 11일까지 손질홍합, 가리비, 브랜드 삼겹살·목심, 칠레 까시에로 와인 3종 등 캠핑 관련 먹거리도 할인 판매한다.
서병구 홈플러스 레저상품팀장은 “언택트 아웃도어 활동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상품은 품귀를 보일 만큼 대란”이라며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상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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