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09.09 07:15

롯데백화점, 코로나19 반영한 이색 추석 선물 선보여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이 주방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이색 선물로 리빙 품목들을 대거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3개월 리빙 상품군의 매출은 가전 28%, 가구 21%, 식기·홈데코 7% 등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이 늘어난 영향으로, 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이 5% 역신장 한 것과 대비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로 명절 귀향 등 지역 간 이동이 어려워진 만큼, 식품, 잡화 등 기존 선물 강세 상품군 외에도 위생, 건강, 홈쿡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에서는 추석 선물로 리빙 기획 상품을 대거 마련하고, 이례적으로 선물 특선집에도 6페이지의 리빙 섹션을 별도로 구성, 50품목 이상의 선물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온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간 전 점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리빙을 대표하는 선물 40여개 품목을 비롯해, 패션 아이템까지 약 100여 품목, 6만여 개 상품(pcs)을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효도 가전 대표 품목으로 안마의자, 청소기 등을 비롯해 유광 스텐수저, 면기세트 등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질어진 만큼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방문에 대한 어려움을 감안해, 롯데쇼핑 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도 같은 테마의 리빙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본점에서는 9층에 행사장을 별도로 구성해 16일부터 20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전’을 전개한다. 테팔, 휘슬러, 린나이, 덴비, 세라젬, 다우닝 등이 참여해, 안마의자, 마사지기, 침대 등 효도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점포에 따라 구매 금액의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KB/NH카드로 결제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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