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09.03 08:28

한전 "태풍 '마이삭' 정전 송전 복구율 64.5%"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상륙해 3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해안도로 일대에 정전이 발생한 모습.(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전력은 전국을 휩쓴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발생한 정전 20여만건 중 약 64.5%인 13만여건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자료=한국전력공사




한전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30분 기준으로 20만5103호가 정전을 경험했다. 이 중 13만2215호는 복구했다.
그러나 7만2888호엔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송전(복구)율은 64.5%를 기록했다.
한전에 따르면 대구(2만2000여호), 경북(1만8000여호), 부산(1만6000여호) 순으로 미송전 호수가 많았다.
한전은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정전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며 "작업자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한국전력공사




한전은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전국에서 전력설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를 하는 등 설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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