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입주를 시작으로 임대아파트로 입주를 시작한 군산 오식도동 군산 한성필하우스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분양전환 아파트이며, 교통 및 입지적인 장점으로 지난 2020년 12월 새만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동서대로가 개통되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내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 페이퍼코리아, 대림C&S, 대상, 세아제강 등 회사로 빠르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다.
새만금 개발계획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손꼽히는 군산 한성필하우스 아파트의 새만금 개발계획은 2035년까지 4단계를 마무리하는 총 409㎢(산업연구용지, 국제협력용지, 농생명용지, 관광레저용지, 환경생태용지)의 규모의 국가적인 사업이며, 총 4단계로 구성이 되는데 지난 2020년 1단계가 마무리 되었고, 2025년 까지 2단계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지난 1월 19일(화) 친환경 수소를 생산·저장·운송·활용하는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및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린데코리아, 한국특수가스 등이 참여하여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면서 새만금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실수요자를 고려하였을 때 3.3㎡당 4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 100여 미터내에 위치한 새만금초등학교, 산업단지내 풍부한 임대수요는 물론 공시가 1억원 미만 주택에 대한 취득세 중과배제 등을 고려하였을때 소형아파트로 취득세 및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되어 부동산세에 대한 부담이 없음은 물론 2년간 임대료 선지급, 인테리어비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 가구수 892세대 중 1차분 537세대인 분양 전환 대상 면적은 35타입 4가구, 59A타입 456가구, 59B타입 17가구, 59C타입 51가구로 구성되며, 지하1층부터 지상 최고 23층으로 지어진 총 12개 동으로 59㎡이하로만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군산에 10년전 분양가라는 파격적인 조건과 2년간 임대료 선지급, 인테리어 비용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진행되는 분양전환 이다보니 조기에 마감이 예상되며,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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