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서울에서 올해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용산구(13.07%), 서초구(12.69%), 강남구(12.47%) 순(잠정치)이었다고 서울시가 1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람에 들어간 시내 개별 단독주택 29만4295채의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신규 제외)은 9.83%로 집계됐다.
동작구(12.20%), 마포구(12.09%), 중구(11.93%)가 4∼6위를 차지했고, 송파구(11.02%), 영등포구(10.77%), 서대문구(10.68%), 관악구(10.47%)가 10위 안에 들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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