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2.08 14:57

요진건설산업, 설명절 맞아 한국보육원에 후원품 전달

요진건설산업 이병호 상무(왼쪽 두번째)와 한국보육원 이진선 원장(왼쪽 세번째)이 8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산업)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을 찾아 후원금과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진선 한국보육원장, 이병호 요진건설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한 행사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산하 기관인 한국보육원은 1950년에 설립된 아동 양육 시설로 4~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과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요진건설은 명절과 기념일에 이곳에 성금, 선물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한국보육원이 주최해 후원자들을 초청하는 '보은의 날' 행사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낼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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