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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새 이사장에 권용복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선임됐다.
1일 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신임 권 이사장의 취임식을 연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인사혁신처로부터 새 이사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철도정책과장, 항공안전정책관, 물류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항공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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