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1.07 15:06

방이동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 직접 거주 후 소유 결정할 수 있어 눈길




젊은 1~2인 가구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축으로 급부상 중이다. 중소형 임대 아파트들 역시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중소형 임대아파트들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속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비용을 더 내더라도 입지 및 설계가 탁월한 집을 고르려는 수요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송파구 방이동 내 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도 인기몰이 중이다. 합리적인 조건과 우수한 설계, ‘강남행 역세권’ ‘공세권’ 등 탁월한 입지까지 두루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등 다양한 자격 제한에 상관이 없는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가입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다. 또한, 지금 자격으로 준공 후 10년 뒤 소유권을 등기할 수 있어 내 집처럼 살아보고 등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임대거주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자유롭게 지위권을 양도할 수 있어 젊은 수요자들의 합리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다양한 장점을 갖춘 아파트로도 호평 된다.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에 출퇴근하기 편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도보로 1분여 거리에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있고, 도보로 약 8분 거리에는 8호선 몽촌토성역이 위치해 있다. 올림픽로, 위례성대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도 풍부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석촌호수공원, 방이동 고분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호텔, 롯데마트, K-아트홀, 홈플러스, 방이시장 등 주변 생활 여건이 풍부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올림픽 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인 것도 인기를 더한다. 올림픽공원의 탁 트인 조망을 만끽할 수 있고, 앞마당처럼 올림픽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방이초, 방이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방산초와 방산고 등 명문학군을 품었다.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지하 4층, 지상 35층 8개동 총 706세대 규모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17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84㎡A타입 53세대, 84㎡B타입 223세대, 59㎡A타입 102세대, 59㎡B타입 112세대, 44㎡타입 216세대로 선보여 질 예정이다. 주차공간 872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돼 있다.
각 가구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품격을 더했다. 고품격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안전하면서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완성한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며,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유입해주는 실내 환기시스템도 도입된다. 층간 완충재를 각 세대 내에 시공해 세대별 층간 소음 문제도 최소화했다. 절수형 페달 설치로 필요할 때만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수도세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중앙 정수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며, 피로 해소에 좋은 세라믹 고급욕조도 설치된다.
한편, 스카이 베르데 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4-2번지 (방이동 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이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