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따르면 공덕동 만리재로 지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신안산선 ‘만리재역‘이 확정될 경우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인근 부동산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전국적으로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격 대폭 상승에 편승한 오피스텔 전세가격 또한 매매가격의 90~95%를 육박하고 있다. 잔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는 이유라고 본다.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포구 공덕동 17-12번지 일원에 들어설 마포 공덕 제나우스는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로 131실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며, 상품 희소가치가 뛰어난 특화설계 복층 오피스텔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입주시점까지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더 이상 납입할 금액이 없어 투자 상품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덕 제나우스는 공덕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애오개역의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신안산선 만리재역 확정시 트리플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발돋움 하며 최첨단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이 마천루를 이루게 되며, 20~30대 직장인과 1~2인 가구의 유입이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다고 평가된다.
역세권 오피스텔여건을 갖춘 마포 공덕 제나우스는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131실에 5개 타입으로 남동향과 남서향의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특히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 제공으로 공간 활용은 물론 트렌드에 발맞추어 더 넓게 더 크게 누리는 컴팩트한 맟춤 특화설계를 한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공덕재래시장, 효창공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의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쾌적한 녹지공원인 효창공원이 인접해 있고 서울로 7017 걷고싶은 거리와 만리재로를 연결하는 사업이 조성중에 있어 값어치가 높아지고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포 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 설계로 면적을 극대화 했다. 전실 건조기 및 스타일러(일부세대) 설치 등 프리미엄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비롯해 빌트인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일괄소등 스위치, 화장대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 가구가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한다. 17층 옥상에는 여의도와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가 조성되고 옥상에 설치된 친환경 태양광 패널은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분양홍보관은 마포구 마포대로19 신화빌딩 1층에(마포역 1번 출구 방향)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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