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12.18 08:52

[속보]정 총리 "3단계 상향시 약 200만개 영업장 운영 제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방안과 관련 "국민 호응과 참여 없이는 거리두기 자체가 공허한 조치인만큼,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며 "치밀하게 준비하되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 과감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900명을 넘어서면서 전국 3단계 격상 여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우선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제대로 실천하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사회적 실천력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3단계 격상도 신속하게 결단해야 하기 때문에 관계부처와 지자체,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면 약 200만개 영업장과 시설이 문닫거나 운영이 제한된다"며 "사회적 공감대도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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