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12.14 07:11

대림건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21일 청약 시작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대림건설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59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주택전시관을 오는 1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접수가 예정돼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양군은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서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로 청약 할 수 있다.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약도 없다. 분양권 전매 제한은 없어,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다.
당첨자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396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전용면적)로만 구성됐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84㎡A 304가구 ▲84㎡B 92가구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남한강과 대성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초·중·고 및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 최고의 자리에 들어선다. 교통입지도 우수하다. 단양을 가로지르는 국도 59호선(삼봉로)이 인접해 단양 내에서 이동이 편리한 데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5호선(단양로)이 가까워 수도권과 충청권 등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양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서울)청량리~단양 간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생활과 탁 트인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한강과 대성산을 바로 보는 우수한 조망권(일부가구 제외)을 갖췄다. 대성산 산림욕장, 소금정 공원 등 자연환경과 단양공설운동장, 단양생태체육공원 등 체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공간활용에 유리한 4베이(Bay) 평면, 팬트리·알파룸 등 혁신평면(일부가구 제외)을 도입했다. 공간을 더 크게, 생활은 더 편하게 만드는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양을 대표하는 생활의 중심지에 최고의 브랜드로 들어서다 보니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진다” 며 “입지뿐 아니라 단양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혁신 설계를 적용하고, 특별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등 상품성도 뛰어난 데다 서울 청량리와 연결되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예정으로 단양 시민은 물론 외부에서도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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