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GS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 줄어든 3조9297억원, 당기순이익은 11.3% 증가한 2711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2020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2%, 영업이익 201.5% 증가, 당기순이익 2747.4% 증가했다.
㈜GS는 2020년 3분기 누계 매출액 11조7913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 당기순손실 1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58.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GS관계자는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으로 인한 수요 부진이 계열사 실적에 여전히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GS칼텍스의 실적이 시황에 따른 탄력적인 운영, 재고 관련 이익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유통 자회사들의 실적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GS의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2분기 대비해서 개선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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