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통합돌봄 5개월간 9만3139명 신청
전담조직·인력 배치 수준에 따라 지자체별 조사·연계율 편차 뚜렷…전담인력 비중 20.7%에 그쳐
올해 3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통합돌봄 누적 신청자는 9만3139명으로 집계됐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통합돌봄 전담조직 및 전담인력 배치 실태’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인구 1만 명당 18명 수준이다. 이 기간 신청 건수 중 8만2237건의 조사가 완료돼 조사완료율은 88%를 기록했다. 조사 완료자 중 6만8715명이 실제 서비스로 연계됐으며, 서비스연계율은 84%로 나타났다.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소요되는 평균 기간은 10일이었다. 지역별 신청 밀도는 농어촌 지역이 수도권 대도시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대구 군위군(154명), 충남 서천군(144명), 전북 무주군(120명), 전남 신안군(117명) 등 군 단위 지역은 인구 1만 명당 신청자 수가 100명을 상회했다. 반면 인천(9명), 경기(11명), 서울(16명) 등 수도권 대도시는 전국 평균(18명)을 밑돌았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