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인더스, 해부학·성형외과 토론과 지식 공유 웨비나 마련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회사 엔파인더스는 지난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온 스튜디오에서 해부학과 성형외과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심도 있는 토론과 지식 공유의 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 'New Perspective Seminar: Chasing the gap in reality'는 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행사였다. 행사는 바노바기 피부과의 전희대 원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성형외과 전문의와 해부학 교수 각각 세 명씩이 패널로 참여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로는 샘스킨성형외과의 홍기웅 원장, 태성형외과의 김기태 원장, 라이크성형외과의 이용우 원장이 참석했으며 해부학 교수 팀에는 연세대 치과대학의 김희진 교수, 경희대 의과대학 송우철 교수, 충북대의 길영천 교수가 참여했다. 웨비나는 피부 미용에 있어 해부학적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논의하고, 실리프팅과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는 실리프팅의 해부학적 근거와 효과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