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IT,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 공모 최종 선정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화 테스트베드 운영에 시동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 시행계획에 선정돼 지역 주력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관기관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의과대학(의료기기산업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등 총 7개 기관에서 참여한다. 오는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총 6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30억 원이 투입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선정 과제명: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사물인터넷(Internet of Medical Thing: IoMT) 기기의 개발과 전통적인 의료기기의 IoMT 전환,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Software As a Medical De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