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조사체계 구축 작업 어디까지 왔나...11월 종병급 계산 매뉴얼 발간
상급종병 매뉴얼 작성은 2021년 목표...패널 확대·보험자 직영병원 확충 근거 마련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적정수가 보상을 위한 원가조사체계 구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출입기자협의회와의 브리핑을 통해 현재 11월을 목표로 종합병원급 원가계산 매뉴얼 발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급여행위 원가계산 프로세스 표준매뉴얼'을 작성 중이며 향후 보건의료·회계학회 등의 자문·감수를 거쳐 유관 기관과 병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원가계산 매뉴얼 작성은 내년을 목표로 진행한다. 다만, 의원급의 경우에는 원가자료를 추출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이나 전문 인력을 갖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건보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진료비 실태 조사서·청구 자료 등을 원가 계산·검증에 활용하는 등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패널 의료기관 확충 작업도 진행 중이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현재 패널 의료기관은 2019년 107개 대비 32개(29.9%)가 증가한 13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패널 의료기관